고양이는 집에서 많이 기르고 있죠.
가끔 길거리에서 도둑고양이를 많이 보지만 고양이는 아주 우아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고양이는 기분이 좋으면 가르랑 거리는 소리를 내지만 경계를 하거나 무서울 때 위협하는 소리를 내기도 한다고 해요.
겁에 질리면 발톱을 세우고 귀를 젖히고 앞발을 내두르면서 화가나면 등을 구부리고 털을 곧게 세운다고 해요
요즘은 집에서 기르던 애완용 고양이가 집을 나가서 바깥에서 생활을 해서 이런 고양이는 무리를 지어 다니며 길거리를 방황을 하죠..
먹잇감을 찾아내면 몸을 낮추고 살금살금 다가가서는 힘센 발로 내리치기도 해요.
예리한 발톱은 발 속에 감추고 있다가 뭔가를 움켜 쥘때에만 꺼낸다고 해요.
발바닥에는 연한 살이 있어서 소리를 내지 않고 걸을수 있는 거라고 해요.
고양이는 몸의 균형을 잡는 능력도 뛰어나서 높은 곳에서 거꾸로 떨어져도 공중에서 몸을 돌려 네발로 사뿐이 땅에 내려 앉는다고 해요.
고양이는 어두운곳엣는 동그란 모양으로 눈동자가 커지지만 밝은 곳에서는 세로로 길어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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