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은 산간계곡에 사는 양서류이다.
벌레나 곤충을 잡아 먹으면서 100여개의 알을 낳는다고 한다.
징그러워서 도마뱀을 연상하지만 그렇지 않다.
도룡뇽은 물이 맑고 찬 계곡에 산다고 한다
개구리와 더 가까운 도롱뇽은 세계에 약 370여 종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몸이 길쭉하고 꼬리가 발달되어서 물속에서나 긴꼬리로 헤엄을 치고 산다고 해요.
길고 끈적끈적한 혀로는 벌레와 곤충을 잡아 먹는다고 해요.
물속에서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지만 주로 물밖에서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주택가에서도 어쩌다 도롱뇽을 본적이 있답니다.
피부는 개구리처럼 축축하고 젤리에 싸인 알을 물속에서 낳는다고 해요.
피부에서 독이 있는 액을 분비해서 천적에서 벗어나려 한다고 합니다.
추운겨울에는 땅속굴이나 연못바닥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고 지낸다고 해요.
어린 도롱뇽은 올챙이와 비슷하지만 머리가 큰편이고 머리 옆에 깃털 같은 겉아가미가 나있다고 해요.
도롱뇽 유생이다 자라면 아가미는 없어지고 그때부터 폐와 피부로 숨을 쉰다고 하네요.
개구리와 비슷비슷한것들이 있는것 같군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