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를 찾기 위해서 무리를 이루어 갯벌로 나간다고 해요.
먹이를 찾는 동작이 아주 민첩하고 머리와 목을 움츠리고 먹이에 살짝 접근한 다음 단숨에 부리로 찍어서 잡아 먹는다고해요.
고개를 숙이는 속도가 아주 빠르다고 해요.
길고 날카로운 부리를 각각 다르게 이용한다고 해요.
지렁이나 곤충을 주로 잡아먹고, 돌이나 해초를 뒤집어서 밑에 숨어있는 먹이를 찾아서 잡아먹기도 한다고해요.
넓은 갯벌에서 먹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모두 도요새의 부리 끝에 있는 핼프스트라고 불리는 감각 기관 덕분이라고 해요.
봄가을에 우리나라를 지나간다고 해요.
우리나라에 오는 대표적인 도요새인 민물도요는 동진강 하구와 만경강 하구에 봄가을에 많게는 만마리 이상이 와서 머물러 가기도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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