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는 숲에가면 많이 볼 수 있죠??
몸길이가 8cm정도이며 200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고 해요.
사마귀는 먹이를 발견하면 한 발짝씩 아주 천천히 다가간다고 해요. 다가가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먹잇감이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는 거라고 합니다.
충분히 잡을 수 있는 거리가 되면 잽싸게 달려들어서 낫처럼 생긴 앞발을 이용하여 멋임감을 움켜집고 머리부터 뜯어 먹는다고 해요.
사마귀는 항상 먹이의 머리부터 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날개만 남겨두고 다 먹는다고 해요.
사마귀의 얼굴은 입이 뾰족하게 나온 역삼각형이어서 다른 곤충을 뜯어 먹기에 알맞다고 해요.
사마귀는 10월정도에 짝짓기를 한다고 해요.
암컷보다 작은 수컷은 암컷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살그머니 다가가서 암컷 등 위로 올라간다고 해요.
짝짓기하는동안에는 암컷이 수컷을 잡아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것은 수컷이 자신을 희생하면서 암컷이 건강한 알을 낳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러한 행동들을 한다고 합니다
잔인하고 무섭네요...ㅠㅠ
사마귀의 알은 따스한 알집 속에서 겨울을 나고 이듬 봄에 깨어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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