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흰나비는 봄부터 가을까지 주변에서 가장 흔히 볼수 있는 나비랍니다.
엉겅퀴나 메밀의 꽃여 모여들어서 꿀을 빨아 먹는다고 해요.
배추흰나비는 1년에 두세번 알을 낳는다고 해요.
암컷은 배추 잎 뒤에 노란 알을 1개씩 여기저기에 낳는다고 해요.
암컷이 알을 낳을 동안에는 수컷나비는 옆에서 지켜준다고 합니다.
에벌레는 태어나자마다 자기가 태어난 알껍데기를 먹어버린다고 해요, 그리고 배추 잎을 갉아먹기 시작하면서 초록빛의 배추벌레가 되는 것이라고 해요.
애벌레의몸 색깔인 초록색인 것은 날개가 없는 애벌레가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 보호색을 띠는 것이라고 하네요.
배추흰나비의 날개 표면은 작은 비늘 조각으로 덮여 있어서 만지면 이비늘 조각이 손에 묻어난다고 해요.
이것은 솜털이 변한 것으로 나비의 얇은 막을 보호하며 튼튼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