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는 천사인것 같아요.

해마라는 동물을 아세요.
해마는 바다에 사는 용이에요...
몸길이가 큰것은 30cm까지 크다고 해요. 몸빛은 갈색이구요.
몸이 골판으로 덮여있다고 하네요. 또한 머리는 말 머리와 비슷하기도 합니다. 입은 자세히 보면 관 모양으로 작은 동물을 빨아 들여 먹는다고 하네요.
입에 빨대를 물고 있는 듯한 표정을 하고 있어요.
꼬리는 길고 유연하기도 하구요 물체를 감아서 고정하고 서있다고 합니다.
어린 해마는 흔히 서로 꼬리를 묶어서 작은 무리를 짓기도 한다고 해요. 그래서 다른 천적으로 자신들을 보호한다고 해요.
큰 부레가 있어서 일정한 수심에 머무리기도 한다고 해요.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를 이용하여 느리게 헤엄을 친다고 해요.
수컷에는 암컷이 낳은 알을 부화시키는 육아낭이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 귀엽고 깜찍한 해마를 만나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