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들은 염소에 대해서 얼마만큼 알고 있나요?
염소는 시골길 담이나 풀밭에 항상 새끼와 함께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꺼에요.
이런 염소는 턱에 수염이 나있어서 어떻게 보면 할아버지 처럼 보이기도 하답니다.
염소는 양과 비슷하게 생겨서 양과인것 같지만 양보다는 털이 너무나 적고 양의 털을 곱슬곱슬 하지만 염소는 그렇지 않아요.
또한 뿔이 뒤로 굽어 있다고 해요.
염소는 먹는것을 아주 좋아해요.
그래서 이것저것 잘 먹죠.. 더 재미있는 것은 염소는 종이까지 먹는다는 거랍니다. 염소가 종이를 먹는 이유는 종이에서 나무 냄새가 나기 때문에 종이까지 먹는다는 거에요.
왜 종이에서 나무냄새가 날까???
맞아요~ 바로 종이는 나무로 만들어 졌기 때문이랍니다.
염소는 몸이 워낙 건간하고 근육들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온순한 성격을 갖고 있어서 사람들이 쉽게 키우기도 하구요..하지만 염소가 겁이 많아서 줄이 묶어져 있는 상태에서 낯선사람이 다가가면 흥분해서 여기저기 뛰어다닌데요..
그래서 뿔에 맞을 수도 있기에 염소를 흥분시키거나 놀래키거나 화를 나게 해서는 안되요..
알았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