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는 1.8cm의 작은 곤충입니다.
150개정도의 알을 낳으며 산골짜기나 맑은 시냇물 가까이에 산다고해요.
요즘은 반딧붓을 보기가 매우 힘든것 같아요.
오염된 환경탓에 반딧불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반딧불이는 개똥벌레라고 부르는 곤충이에요.
개똥벌레의 노래도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8종의 반딧불이가 사는데 에반딧불이와 늦반딧불이가 가장많다고 해요.
반딧불이는 맑은 날보다 습하고 흐린 날 밤에 활발하게 움직이며 강한 빛을 낸다고 해요.
종류와 암수에 따라 빛을 내는 시간이 다른데 보통 1초에 한 번꼴로 빛을 낸다고 해요.
빛은 뱃속에 있는 루시페린이라는 물질이 산소와 만나 만드는 것으로 반짝이는 불빛은 짝을 부르고 다른 곤충을 위협하는 신호가 된다고 해요.
애벌레는 깨끗한 물에만 살기 때문에 물이 오염되면 반딧불이의 환상적인 불빛도 보기 힘들어 진다고 합니다.
현재에는 반딧불이와 그 서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해서보호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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