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0일 금요일

엄마는 주꾸미를 너무나 좋아한단다

엄마는 주꾸미를 너무나 좋아해요..
쫀득쫀득 너무나 맛있거든요..
우리 친구들은 어때요? 주꾸미 먹어 보았는지요???
귀엽게 생겼지만 그래도 맛있는 우리들의 음식이랍니다.
주꾸미는 문어과 연체 동물이에요.
몸길이가 24cm까지 간다고 합니다.
몸에 둥근 혹 모양의 돌기가 빽빽이 나있어요
눈 주위에 살가시가 몇개가 있구요 여덟개의 다리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리 길이는 모두 비슷비슷하게 생겼지만 몸통의 두배 가량이라고 하네요.
대부분 지느러미를 새처럼 날개짓하며 헤엄을 친다고 해요.
물고기를 잡아 먹으며 적이 가까이 오면 수관으로 땅을 파서 숨거나 먹물을 뿌리고 도망을 간다고 하네요
산란기는 3월이라고 해서 3월이 제일 맛있어요~~^^히히히
엄마를 너무 잔인하게 보진 마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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