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보고 속지말자 돌고래

돌고래는 겉모습은 아름답고 귀엽지만 사람을 잡아 먹을 만큼 무서운 동물이기도한다고 해요.
돌고래는 고래처럼 새끼를 낳아서 젖을 먹이며 새끼를 키운다고 해요.
그러니깐 포유동물이라고 하죠..
주동이 부분이 약간 튀어나와서 뽀뽀를 하고 싶은 모양의 입술을 갖고 있어요.
꼬리지느러미는 상어처럼 수평으로 솟아 올라있답니다.
문득 보면 상어인지 돌고래인지 구분을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머리가 아주 좋은 돌고래는 세살된 아이의 지능을 갖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사람들은 재주를 부리도록 돌고래를 훈련시켜서 공연도 하고 그런답니다.
동물원에 가면 볼 수가 있어요..
돌고래는 가족끼리 친척들끼리 무리를 지어 다니며 사냥을 하고 여행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강한 무리력을 갖고 있어요.
위험이 닥치면 끼익끼익끼익 같은 소리를 내어서 알려준다고 합니다.
돌고래는 사람들과 친하며 잘 통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