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4일 화요일

아침에 잠을 깨워주는 것은 참새일것이다.

참새는 들판이나 집 가까이에 사는 새랍니다.
곡식 낟알이나 풀씨 나무열매를 너무나 좋아하지요
참새는 다른 새보다 이른 2월에서 3월경부터 짝짓기를 해서 1년에 한두번 새끼를 기른다고 해요.
한배에 4개에서 8개의 알을낳고 암수가 번갈아서 2주쯤 품으면 새끼가 태어난다고 해요.
어미는 곤충의 애벌레 등을 물어다 먹이며 새끼를 키운다고 합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새끼를 키우려는 행동들은 다 똑같은것 같아요.
새끼 기르기가 끝나는 8월말부터 봄이 올때까지는 많은 수가 모여서 생활을 한다고 해요. 낮에는 날아디는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큰 큰 떼를 지어서 이동을 한다고 해요.
여름에는 곤충도 많이 잡아 먹구요, 참새는 작은 새에 속하지만 번식 능력이 뛰어나서 우리나라 텃새 가운데 가장 많은 새라고 합니다.
참새는 부리와 다리를 자유롭게 사용을 하고 둥지 모양도 아주 다양한다고 해요.
가정집의 환기 구멍이나 기와집 처마끝에서 많이 살 고 있는 새인 참새는 사람이 사는 거리는 먹을 것이 많아서 더욱이나마 그쪽으로 많이 와서 사는것 같아요
몸길이가 14cm정도이며 알은 8개까지 낳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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