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2일 일요일

둥근 반점을 갖고 있는 치타야 놀자~

치타는 온 몸에 검은 둥근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치타와 표범하고 많이 헷갈리는데 치타는 눈가에 눈물자국이 내려와서 치타를 구분 할 수 있다고 해요.
입까지 이어지는 검은 줄은 치타만의 매력이죠?
빠르기는 누구 어떤 동물에게도 지지 않는 동물이기도 해요.
또한 사냥을 할때에는 숲속에서 숨어있다가 오랫동안 관찰을 하고 난 후 아주 빠른 속도로 달려가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먹잇감의 목을 물어 버린대요.
치타에게 걸린 먹잇감은 절대 도망을 갈 수 없다고 해요.
몸이 날렵하고 다리가 길어서 그런지 아주 빠르게 움직인다고 하네요.
하지만 사냥을 하면서 아주 많은 칼로리를 사용을 한다고 해요. 먹잇감을 잡고 나버리면 힘이 들어서 잠시 쉬는동안 다른 동물들에게 먹잇감을 빼앗기기도 하다고 해요..
이론...
힘든일은 자신이 다해놓고 남일 좋은일만 하는거죠..
치타는 무리로 이동을 하지는 않아요.
가족끼리 이동을 하던지, 같은 몇몇의 치타로만 함께 다닌다고 해요. 사냥역시 혼자 하기 때문에 더욱이 무리활동을 하지 않죠.
긴 꼬리로 몸의 균형과 방향감각으로 이용을 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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