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6일 월요일

눈망울이 크고 순진한 소를 만나요.

우리들의 시골집에 가면 있는 소를 만나볼까요?
소는 음뭐~~ 하며 우는 소리를 내죠?
눈망울이 너무 커서 보는이로 하여금 슬픔을 표현하기도 하구요, 아주 커다란 소는 온몸에 짧은 털이 나있다고 해요.
또는 이마에 뿔이 나있기도 한다고 해요.
소는 사람들에게 맛있는 쇠고기와 우유도 준다고해요.
젖소는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치즈와 우유를 준다고 해요.
또한 아이스크림도 준다고 하니 우리친구들에게 젖소가 없다면 정말 큰일 나겠죠?
소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밭일을 도와주는 힘이센 가장 고마운 친구이기도 하구요.
소는 풀을 먹고 살아요. 그래서 넓은 들판에 데려다 주면 굳이 먹이를 줄 필요가 없죠~~^^
재미있는건 소는 위를 4개나 가지고 있대요. 그래서 한꺼번에 많은 풀을 대충 먹어도 다시 입으로 게워내어서 되새기짐질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그 많은 풀을 먹어도 소화가 되나봐요.
겨울에는 말린 볏짚을 먹기도 한다고 해요.
소의 새끼인 송아지는 정말 귀엽고 엄마 곁에서 떠나질 않는다고 하니 엄마를 찾는 동물들은 많은 것 같아요.
소역시 새끼를 낳아서 송아지를 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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