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속에서 나오는 토끼와 거북이라는 동화내용을 알고 있나요?
동화속에서 거북이는 인내심이 많고 착한 동물로 표현이 되고 있죠?
현실속에서도 거북이는 아주 부지런하고 느리지만 인내심이 강한 거북이라고 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거북이가 아니고 "거북"이라고 말을 해야 정확한 거에요..
거북은 등에 딱딱한 등딱지를 짊어지고 살아요.
무겁겠지만 등딱지는 거북이의 집이기때문에 항상 짊어지고 살아야 한다고 해요.
등딱지는 무겁고 거북의 다리또한 짧아서 행동이 느릴 수 밖에 없는거에요...만약에 등딱지가 가볍거나 없었다면 거북은 빠르게 움직이기도 했을 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적으로 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때문에 등딱지가 없으면 절대 아니되겠죠?
거북은 머리가 네다리 그리고 꼬리가 있다고 해요..
거북의 등딱지에는 나무의 나이테같은 무늬가 있어서 나무처럼 거북의 나이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바다에 살고 있어서 지느러미 모양의 다리를 하고 있어요.
헤엄도 잘치고 물속에서도 오랫동안 잠수를 할 수 있다고 해요.
거북이는 물속에서 살기도 하지만 알을 낳을 때는 바다위로 올라와서 육지에서 알을 낳는다고 해요.
자기가 태어난 곳으로 돌아와서 알을 낳는다고 하니 정말 신기한거 같죠?
거북은 다른 동물들보다 배이상 오래살아서 장수동물이라고도 불리워요.
귀여운 거북을 키워보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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