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3일 월요일

물속에서 산다고 물소일까?

물소라는 소를 본적이 있나요?
물소는 우리나라에는 살지 않는 동물이랍니다.
약 3m정도의 덩치의 큰 동물이라고 해요.
또한 물소는 양쪽 긴 뿔을 갖고 있는데요. 성격이 순하지만 무서울 때는 이 큰 양쪽 뿔로 상대방끼리 뿔로 싸움을 한다고 해요.
싸움을 할때의 소리는아주 커서 멀리까지 딱딱 부딪히는 소리가 들린다고 해요.
물소의 천적은 호랑이와 사자라고 해요.
다른 동물들은 물소의 힘에 이기지 못한다고 해요.
아시아에서 옛날부터 사육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동물원에 가야만 볼 수 있는 동물이에요.
지금은 세계의 온대지역에 살고 있구요 중국이나 동남아시아그리고 이집트 프랑스등등에서 힘든일을 할 때 필요로 하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소가 하는일을 그 나라에서는 물소가 하는거랍니다.
몸집이 크고 육중한 몸무게를 갖고 있는 물소는 어깨 높이가 1.5m정도는 된다고 해요
몸은 윤이나지 않은 검은색이구요.
입이 살짝 옆으로 퍼져서 입이 크게 보이지만 그렇게 큰 입은 아니고 입술이 두껍고 크다고 하네요
어떻게 보면 뿔이 머리의 가발을 쓰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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