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는 한강고수부지나 공원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새죠?
이런 비둘기는 사실 아름다운 몸짓을 하고 있지만 비둘기가 여기저기에 볼일보는 대변때문에 아름다운 장소들이 지져분해지고 있기도 해요.
그래서 지금은 잡아도 법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예전에는 비둘기 잡으면 안되었다고 해요.
몸에 비해서 머리가 작은 새라고 해요.
그래서 높이 멀리 잘 난다고 해요. 오랫동안 날아도 지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늘다란 목을 가지고 있고 짧은 다리에 발가락이 앞으로 세개하고 뒤로 한개가 있다고 해요.
발톱이 짧고 튼튼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잘 걸어다니나봐요...뒤뚱뒤뚱...말이죠.
비둘기는 전에 살던곳을 잘 기억해서 다시 찾아오기도 하는 생각보다 똑똑한 새라고 해요.
그래서 옛날에는 편지들도 잘 가져다주는 우편배달부였다고 하네요.
비둘기는 달팽이나 곡식, 그리고 사람들이 주는 음식 찌꺼기도 먹고 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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