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왕하면 생각나는건 무엇인가요?
바로 사자죠? 호랑이라고 말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사자하면 사자의갈귀 때문에 왕의 위험을 더욱더 많이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사자는 온몸이 황갈색의 털로 덮여 있어요.
그리고 꼬리 끝에 흑갈색의 털송이가 있어요....
붓같이 생긴 꼬리죠?
머리와 목 주위에는 멋진 갈귀가 있는데, 갈귀가 있는 것은 수컷사자이고, 갈귀가 없는것은 암컷 사자라고 해요.
수컷사자는 무리를 지키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그런지 사냥은 암컷 사자가 많이 주로 한다고 하네요.
암컷 사자가 사냥을 하는동안 수컷 사자는 새끼를 돌보며 자신들의 영역에 다른 위험한 동물이 새끼 사자를 잡아가지는 않은지,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지는 않은지 지키는 거라고 해요.
정말 편한 아빠네요^^
수컷사자는 무리를 지어서 생활을 하는데, 많게는 20마리 이상을 지위하며 생활을 하는 사자도 있다고 해요.
암컷 사자를 많이 돌보는 것 같지만 수컷은 한마리 암컷과 부부연을 갖는다고 해요.
사자는 자신의 몸보다 더 큰 동물들도 잡아 먹는다고 해요.
물소나, 큰 하마도 사자의 먹이가 된다고 해요.
빠르고 약한 동물역시도 잡아 먹구요...
얼룩말이나,,기린 같은 ...
사자는 사냥을 하고 나면 몇일동안 잠만 자기도 한다고 해요.
눈이 좋은 사자는 멀리에 있는 먹잇감도 잘 보구요, 이빨의 힘과 턱의 힘 그리고 앞발의 파워로 먹잇감을 잡으면 절대 놓아 주질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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