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3일 월요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살고 있는 코알라

코알라는 너무나 귀엽게 생긴 동물이죠?
만화에서 많이 본 케릭터이기도 하구요...
코알라는 눈이 너무나 작아요.. 하지만 코는 크죠?
귀엽게 생긴 코알라는 캥거루처럼 오스트레일리아에서만 산다고 해요.
온몸에 빽빽하게 털이 나 있구요, 매우 부드럽다고 해요.
너무 부드러워서 코알라의 털을 놀이는 나쁜 사람들이 있기도 한다고 해요.
코알라의 발가락은 물건을 붙잡기 편리하게 되어 있어서 나뭇가지나 먹이를 잘 먹고 잘 사용한다고 해요.
그리고 코알라는 나뭇가지에 매달려서 잠을 자기도 한다니 균형 감각이 정말 대단한 동물인것 같아요.
코알라는 캥거루처럼 배속에 새끼를 품고 산닫고 해요.
배주머니라고 하는데, 아기 코알라가 태어나 배주머니에서 어느정도 자란 후에는 엄마 코알라의 등에 업혀서 산다고 해요.
아기 코알라 역시 균형감각과 발달된 발가락 때문에 엄마코알라 등에 잘 엎혀 있는 거라고 해요.
코알라는 입의 근육과 턱근육 덕에 먹잇감인 과일이나 열매를 입안에 넣고 다닐 수도 있다고 해요.
또 코알라는 잠을 너무나 많이 자서 어떻게 보면 죽은 줄 알지만 아주 오랫동안 잠을 자면서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요.
하루의 20시간은 잠만 자고 하루의 4시간만 움직이면서 먹는다고 하니, 정말 너무나 게으른 동물인것 같아요.
또한 코알라는 움직이는 것이 매우 느려서 보는 사람을 답답하게 만드는 동물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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